경찰의 날 기념일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비원의 울타리 정보 짱비원 입니다.

주말이자 문화의 날, 경찰의 날 기념일인 내일 아침에는 전국적으로 최저 0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저녁시간이 되면서 왠지 더 서늘해진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온도가 바뀌다보면 진짜로 많이 춥다고 생각할수 있겠으나 신체적으로 어느정도 적응이 되다보면 이정도 추위쯤이야 감히 한 겨울 추위에 견줄수도 없겠지만, 건강하다 자부 하지들 마시고 되도록이면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문화의 날 기념일 포스팅에 이어서 경찰의 날 기념일에 대하여도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 볼까 하네요.

 

1. 경찰의 날의 의미

경찰의 날은 민주 경찰로서의 사명감 고취와 친절하고 친근하게 국민들 곁에 다가서고, 사회기강 확립과 질서유지등의 경찰 임무를 각인시키며,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해 주기 위하여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0월 21일 입니다.

 

(제78주년 경찰의 날)

 

2. 경찰의 날의 제정 배경

건국·구국·호국의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기 위함이며, 1948년 미군정청 경무국 창설일(1945년 10월 21일)인 10월 21일을 "국립경찰 창설일"로 지정을하고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1957년 11월 내무부 훈령에 의하여 "경찰의 날"로 지정을 하였으며, 1971년 9월 "경찰의 날 규정"을 제정하여 본연의 "경찰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하였고, 1973년 3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정부주관 법정기념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포돌이 와 포순이)

 

3. 경찰의 날 기념행사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는 모든 경찰공무원 및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경찰의 사명감 고취관련 내용 위주로 진행이되며, 크게 중앙행사와 지방행사로 구분하여, 중앙행사는 원래 경찰청 본청 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실시 했었지만, 2019년 인천 송도에서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개최되기 시작한 후, 박람회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있으며, 단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주요인원만 참석하는 형태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실시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생치안 및 사회 안전보장 관련 공이 많은 경찰공무원 과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훈장·포장·표창 등의 수여와 실적 우수 경찰관서를 선정 대통령 표창을 함께 수여하기도 하며, 경찰관의 무도 대회 및 사격 대회 등을 실시하고, 국립묘지도 참배를 한다고 합니다.

지방행사는 지방경찰청을 중심으로 각 경찰관서에서 별도로 진행하며, 지속적인 개혁을 통해 국민의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지역 치안 유지와 부정부패 추방, 건전한 사회풍토 진작 등 치안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민들이나 단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한다네요.

 

(경찰의 날)

 

<<참고사항 :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1530

대통령 “국민 안전이 국가의 존재 이유…경찰조직, 치안 중심으로 개편”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5181

 

경찰청,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제치안산업대전, 경찰청-한국과학기술원 공동학술대회, 과

 

(경찰의 날)

 

4. 포스팅 후기

오늘은 "경찰의 날 기념일"에 대하여 간단하게나마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날짜를 다외울수는 없겠지만 기념식 행사에 국가원수인 대통령께서 참석을 하셔서 기념사를 하시는 법정기념일 이라면 당연히 중요한 기념일에 해당이 된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올해 맞이하는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은 지난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리 열렸음을 알려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짱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