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원의 울타리 정보 짱비원 입니다.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지나 지난주말부터 이번주 월요일까지 3일간의 추가연휴 탓인지 금방 불금을 맞은것 같습니다.
이제 엄연한 가을 향취를 물씬 풍기며,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기온으로 기껏 한달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입김 호호 불어내는 겨울철로 바뀌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1. 와인데이의 의미
와인데이란? 매월 14일의 기념일중 10월 14일을 말하며, 이날은 "다정한 연인들이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와인을 함께 나눠 마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을 확인하는 날" 이라고 합니다.
2. 와인데이의 유래
와인데이에 대한 뚜렷한 유래가 전해지지는 않지만, 주로 포도를 수확하는 10월과 11월에 와인축제가 많이 열린다는 것을 이용하여 기업들의 마케팅 상술로 정해진 기념일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실제로 와인 업계에서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그리고 와인데이가 연인들 사이에서는 매월 14일의 기념일중, 3대 기념일로 뽑는다고 주장을 한다네요.
3. 와인문화의 역사
와인문화라 하면 누구나 프랑스가 시초라 생각을 하겠지만, 유럽의 와인 문화는 이탈리아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로마제국이 유럽전역을 지배하면서 포도나무를 전파 시켰으며, 기원전 2000년경부터 시작된 이탈리아의 와인문화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거치면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오늘날의 와인문화로 발전 하였다고 합니다.
<<참고사항>>
구 분 | 내 용 |
와인의 효능 |
가.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나. 뼈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다. 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라.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마. 피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바. 심장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사. 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
4. 포스팅 후기
우리나라에서는 불과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와인이라 하면 다소 익숙하지 않은 주류문화로 여겨져 왔었지만, 오늘날의 와인문화는 가장 대중적이고 고급스러운 사교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한병에 무려 수천만원, 수억원짜리의 와인이 있는가 하면, 불과 몇천원짜리 와인이 수도없이 많아 지면서, 서민 가정에서도 부담없이 와인을 즐겨 마실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소주나 맥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도 와인으로 바꿔 마시는가 하면, 소주나 맥주를 전혀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하루에 한잔씩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각자가 건강관리를 위하여 부담없이 가끔 한번씩 와인문화를 접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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