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원의 울타리 정보 짱비원 입니다.
별것도 아닌일로 어제 저녁부터 꼬박 하루동안 엄청 스트레스를 받다가 지금막 해결하고 나니까 은근히 기분이 좋네요.
아마 지금 이시간에도 저랑 똑같은 일로 스트레스 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다름아닌 티스토리 2차 도메인 건으로 말이지요?
저는 어제 애드센스 광고와 관련하여 2차 도메인이 설정되면 좋은 장점이 많다는 어느분의 글을 읽고 가비아에서 3년계약으로 2차 도메인을 선뜻 구입하여 티스토리에 설정을 하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갑자기 댓글창에 이름과 비번칸이 생기면서 글 수정도 어려워지고 도대체 왜 그런지를 몰라서 고민을 하다가 이리저리 물어도 보고 인터넷에 올려놓은 글들을 찾아서
모두 읽어 보았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것 같아 도메인 구입한지 하루만에 다시 반납하고 설정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거짓말 같이 모든것이 원상태로 되돌아 오면서 쓸때 없었던 고민 거리가 그냥 해결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도메인 구입후 72시간내에는 반품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이 태어나서 평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나면서 부터 추억을 공유하며 자랐던 죽마고우가 있는가 하면 학창시절을 함께한 동창생들과 사회에 나와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며 살아가는 직장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친구들 가운데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 친구에 대하여 포스팅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친구의 유형
순 | 유 형 | 내 용 | 비 고 |
가 | 꽃과 같은 친구 | 꽃이 활짝피어서 예쁠때에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다가 막상 꽃이 지거나 시들게 되니까 돌아보는 친구하나 없는데, 자기가 좋을때만 찾아오는 친구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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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저울 같은 친구 |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도 쏠리고 저쪽으로도 쏠리는 저울과 같이 본인에게 손익이 있고 없고에 따라 손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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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산과 같은 친구 | 산은 수많은 동물들의 안식처 이며, 멀리있던 가까이 있던 항상 그자리에서 반겨줍니다. 산과 같이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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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 땅과 같은 친구 | 땅은 새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주고 거두게 하며, 그 누구에게나 차별과 조건 없이 자신을 내어 주듯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 해주고 믿어주는 친구를 말합니다. |
2. 친구들과 나 자신은 각각 어떤 친구 일까요?
많은 친구들 중에서 나에게 '꽃과 같은 친구'는 누구이며, '저울과 같은 친구'는 또 누구이고, '산과 같은 친구'는 누구이며, '땅과 같은 친구'는 어떤 친구 일까요?
또한, 친구를 4가지 유형으로 구분 했을때 친구들이 보는 나라는 존재는 과연 어떠한 친구에 해당이 될까요?
점점 늙고 나이들어 가면서 친구들 하나 하나가 더 그리워 진다고 하네요.
조금더 건강하고 움직일수 있을때 부지런히 친구들과 여행 다니며 맛 있는것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이 글을 마음속으로 읽어 내려 가시면서 동시에 여러 친구들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조용하게
한번쯤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면 어떨련지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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